증권 계좌 추천 및 수수료 비교(Top 5)

신규 가입할 증권 계좌 추천이 필요하신가요? 국내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증권사는 총 20여 개로 각 증권사마다 장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제공하는 수수료 혜택도 다르고, HTS 및 MTS의 편의성, 서버의 안정성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신규 투자자가 사용하기 쉽고, 혜택도 있는 증권사 5개를 추천합니다.


증권 계좌 추천 TOP 5


증권사 선택에 앞서서 알아야 할 사항

증권사 계좌 추천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증권사는 총 20여 개로, 증권사 시가 총액 1위인 미래에셋증권(4조 2천억)을 필두로 시총 3조 규모 수준인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이 있습니다.

시가 총액이 클수록 증권사의 기업 안정성은 있지만, 증권사의 역할은 단순 중개로 증권사가 파산하게 되더라도 내가 보유 중인 주식은 실제로 한국증권예탁원에서 갖고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따라서, 시가 총액이 큰 증권사를 이용하기보다는 각각의 수수료 혜택을 비교해 보고, 사용자에게 편한 HTS와 MTS 환경을 제공하고, 주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게 투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주변에 이미 증권사를 사용하는 지인들의 앱들을 살펴보거나, 유튜브나 인터넷 글을 참고한다면 기본적인 장단점들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 순위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꾸준히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내 손에 잘 맞는 증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 계좌 추천 및 수수료 비교

기본적으로 주식은 보유 주식 매도 시에 세금이 발생하게 되는데, 세금은 ‘증권거래세+농어촌특별세+증권사 수수료’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여기서 증권거래세는 코스피의 경우 0.05%이며, 코스닥은 0.2%이고, 농어촌특별세는 0.15%로 동일합니다. 즉, 증권사별로 제공하는 증권사 수수료에 따라서 총 세금이 결정되기 때문에 증권사 수수료가 저렴한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권 계좌 추천으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증권사 5개(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키움증권

첫 번째 증권 계좌 추천은 국내 증권사 중 최대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키움증권입니다. 많은 주식 전문가들도 활용하고 있으며, 개인들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 꾸준히 증권사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의 수수료는 0.015%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특히, 사용자 친화적인 조건 검색식과 차트 설정 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지표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신용매매 이자가 타 증권사보다 낮은 편이고, 신용매매에 있어서 타 증권사보다 관대한 편입니다. 타 증권사에서는 신용매매가 불가능한 종목인데 키움증권에서는 가능한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적극적인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계좌 개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과거 미래에셋대우에서 미래에셋증권으로 완전히 변신한 증권사입니다. 국내 증권사 순위는 시장 점유율 약 10%로 수준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0.014%였던 수수료를 2023.6.30까지 신규 고객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0.0036396%로 평생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 중에 있고, 0.25~0.3%인 해외 주식 수수료도 0.07%로 대폭 낮추었습니다.

또한, 신규 고객에게는 최초 계좌개설 시 2만원, 해외 주식 100만 원 이상 매수 시 3만 원을 계좌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HTS가 기본으로 다크 모드로 제공되는 이점도 가고 있으며, 해외 주식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을 위해 거래 가능 시간을 자동 알림이 가능해 해외 주식 거래에 큰 편리함이 있습니다.

또한 각 개인에 맞는 AI 개인화 투자 정보도 피드로 바로 받아볼 수 있으며, 과거에 다소 불편하게 느껴졌던 HTS 및 MTS의 편의성일 개선하려는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다음 증권 계좌 추천은 NH투자증권입니다. NH투자증권의 증권사 순위는 시장 점유율 7~8% 수준으로 나무 앱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나무 앱을 통해 내년까지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 현재 0.01%인 수수료를 0.0043319%로 할인하는 우대 혜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1회 이상 거래 시 $30 투자 지원금도 지원합니다.

예탁금에 대한 이자 지급은 연 4회로, 예탁 이용료는 연 0.5%로 1,4,7,10월 둘째 주 일요일에 지급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예탁금(예수금)을 갖고 계실 텐데 작은 이자라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나무 중개형 ISA는 소득이 없어도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고(최근 3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된 경우 제외), 주식뿐만 아닌 국내 채권, TLS, 펀드 RP 등 다양한 상품 투자도 가능합니다. 가입 후 3년 유지 시 투자 순이익 기준 200만 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KB증권

KB증권은 국내 최대 금융 서비스 회사인 KB금융그룹의 자회사 중 하나로 금융 모기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다 포괄적인 시장 분석 리포트를 발표합니다.

다른 증권사와 다르게 깔끔한 UI를 보유한 홈페이지를 트레이딩 정보 탭과 투자 정보 탭을 분리하여, 단기간의 트레이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앱을 통하지 않고, 웹에서 직접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파워트레이딩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KB증권은 HTS, 홈페이지 이용 시 수수료 0.015%이며, 모바일 이용 시 0.12%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모바일 이용시 0.12%의 수수료는 투자자들에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KB증권도 신규 가입 이벤트를 통해 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삼성 그룹이라는 든든한 모기업을 갖고 있는 증권사입니다. 과거 유령 주식 사태 등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으나 최근에는 입지를 많이 회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 계좌 추천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른 증권사와 다르게, 삼성증권은 거래 금액에 따라 차등적인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증권 수수료

거래금액 1,000만 원 미만과, 1,000~5,000만 원 미만 구간에서는 변동 수수료 및 고정 수수료가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의 거래 금액에 따라 유불리를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타 증권사에 비해서 다소 수수료가 비싼 편입니다.


지금까지 2023년 증권사 수수료 비교를 통해 증권 계좌 추천 TOP5를 알아봤습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0.014~0.015 수준의 증권사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대부분이 신규 가입 등의 이벤트를 통해 수수료 할인이나 투자지원금 지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증권 계좌 추천 글을 참고하셔서, 각 증권사의 이벤트란을 확인해 보시고, 본인에게 유리한 혜택을 챙겨가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개인 투자자들도 공모주에 많이 참여하면서 IPO 신규상장 물량을 얼마나 확보하게 되는지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공모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신규 주식의 주관 증권사가 어딘지 확인하는 전략도 고려해서 계좌를 신규 개설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 주식 초보자를 벗어나는 공부 방법 및 순서

언급된 모든 데이터와 정보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거래 또는 금융 투자 권유 목적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발생한 어떠한 손실에도 책임을 지지 않으며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