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수익률에 만족할 수 없나요? 여기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3가지 비법이 여기 있습니다. 매물대를 이해를 통해 주가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수익 구간을 통해 고점에 매도하는 스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식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글의 순서
1. 매물대 / 저항대의 이해
주식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매물대 or 저항대 알기 입니다. 두 가지 용어 모두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편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는 매물대로 통일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매물대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주가의 목표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매물대에서 매물은 뜻에서 알 수 있듯이 ‘팔려고 내놓은 물건’을 말합니다. 그리고 매물대는 그 매물이 몰려 있는 구간을 뜻합니다.
즉, 매물대에 주가가 도달하면 꼬리가 생기면서 내려오는 이유는 그 구간에서 물렸던 누군가가 본전을 위해 매도하려고 대기 중인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저항을 맞을 자리를 이해한다면 주식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승하던 주가는 매물대 근처에 도착하게 되면, 매도세가 점점 강해지면서 조정을 받게 됩니다.
매물대는 보통 2가지 경우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주가가 횡보하는 구간(캔들이 모여있는 구간)
- 거래량이 많이 발생한 구간
이러한 매물대에서는 주가가 한번에 돌파하지 못하고,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을 하게 됩니다. 노란색으로 표시해둔 구간이 현재 주가 기준으로 매물대가 됩니다.
미리 표시해두었던 매물대까지 주가가 도달한 뒤(파란색 원), 주가는 조정을 받고 재차 상승하게 되는 흐름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매물대를 이해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매물대 근처에서 우선 매도한 후에 조정을 이용해서 주식을 재매수 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통화 주가 수익률 극대화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2. 수익 구간에 대한 이해
주가 수익률을 높이는 두 번째는 우리가 수익을 볼 수 있는 구간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은 어디일까요? 일단 우리는 매물대는 ‘누군가가 주식을 팔기 위해 내놓은 구간’이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은 매물대와 매물대 사이입니다. 왜냐하면 누군가 주식을 팔기 위해 내놓은 구간이 없기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시 예제 차트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주가가 매물대를 돌파한 이후에, 다음 매물대까지 장대양봉이 발생하면서 지지부진 하지 않고 빠르게 다음 매물대까지 도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매물대 돌파 이후 30%의 수익 구간이 있었고, 두 번째 매물대 돌파 이후에도 25%의 빠른 수익 구간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빠르게 주식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매물대를 돌파한 종목을 찾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단, 여기서 매물대와 매물대의 거리가 멀수록 우리의 수익률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매물대와 매물대의 거리가 가깝다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주식 수익률이 작기 때문에, 최대한 매물대끼리 거리가 먼 종목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첫 번째 매물대를 돌파할 때, 매수한 후에 가까운 매물대에서 매도하지 않고 버텨서 더 높은 매물대까지 끌고가는 전략도 취할 수 있으나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3. 물타기 구간에 대한 이해
주식 수익률 극대화 3번째는 추가 매수를 할 수 있는 구간 확인하기 입니다. 위에 설명한 매물대와 수익 구간에 대한 이해가 끝났다면, 추가적으로 물타기를 어디서 해야 하는지도 확장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에서 돌파하기 어려운 매물대를 돌파한 이후에는 그 구간이 지지라인으로 전환 됩니다.
1번 매물대를 돌파하고, 2번 매물대에서 누군가 팔려고 내놓은 물량의 매도세에 의해 조정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조정을 받던 이 주가는 이전에 1번 매물대였던 구간에서 지지를 받고 다시 3번 매물대를 향해 상승을 하게 됩니다. 3번 매물대에서도 매도세에 의해서 조정을 받게되고, 다시 2번 매물대였던 구간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추가로 우리는 수익 구간에 대한 관점을 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과거 2번 매물대였던 가격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데, 만약 이 구간이 이탈하게 된다면 다음 지지 구간은 과거 1번 매물대였던 구간에서 반등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현재 구간에서 매수 후 물리게 된다면, 주가가 내려가는 도중에 추가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닌, 반등이 나올만한 다음 지지 구간에서 추가 매수를 함으로써 평균 단가를 낮춰서 주가 반등에 탈출 할 수 있게 됩니다.
추가로 다른 예시 차트를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POSCO홀딩스 차트 입니다.
마찬가지로 첫 번째 매물대를 돌파, 두 번째 매물대에서 저항을 받고 조정 받으면서 다시 첫 번째 매물대에서 지지가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다시 두 번째 매물대를 돌파하고 바로 3번째 매물대로 가는 것이 아닌, 두 번째 매물대에서 지지를 한번 받고 3번째 매물대까지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3번째 매물대에서 저항을 받았으니 조정은 필수로 보여지고, 2번째 매물대 근처에서 다시 지지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물타기(추가 매수)는 주가가 하락하는 중에 하기보다는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지지 라인까지 주가가 빠지길 기다렸다가 매수하는 것이 계좌에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임을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4. 요약 정리
지금까지 주식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3가지 비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는 주가 수익률을 극대화 하기 위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격 이동평균선 등과 같은 보조 지표를 이해하기 전에 차트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입니다.
이 개념이 없다면 단순히 보조 지표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개념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매우 생소한 개념이고, 글을 읽을 때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막상 직접 차트에 그어 보실 때는 매물대도 잘 안보이심을 느끼시게 될 것 입니다.
이 3가지가 주식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비법에 핵심 내용입니다.
- 현재 주가 기준에서 매물대를 체크해보기
- 매물대와 매물대가 먼 종목 중에, 가까운 매물대를 돌파한 종목 찾기
- 물을 탈때는 이전 매물대(지지구간)에서 추가 매수 하기
위 개념을 갖고 보조 지표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계좌에서 수익이 나는 확률이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추가로 보조 지표인 볼린저 밴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이를 통해, 좀 더 높은 주식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조 지표 활용하기 : 볼린저 밴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