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관련주 : 급등주가 될 수 있는 종목 Top5

양자컴퓨터 관련주에는 코위버, 피피아이부터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대기업까지 매우 다양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그동안 이상적인 분야로만 느껴졌던 기술들의 장벽이 하나씩 허물어지면서 양자컴퓨터 또한 상용화 기대감으로 관련된 주식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가총액이 낮아서 급등주가 될 수 있는 종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양자컴퓨터 관련주 소개

양자컴퓨터는 양자 역학을 활용하는 기술로 기존 컴퓨터보다 뛰어난 연산 처리 능력을 보유한 컴퓨터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기존의 컴퓨터보다 처리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미래 사회를 바꿀 기술로 각광 받고 있어, AI반도체 등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주식 테마 중에 하나입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드림시큐리티, 코위버, 우리넷, 옵티시스, 쏠리드, 시큐브,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아이에이, 텔레필드 등이 있습니다.

이 중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은 시가총액이 크고, 안정적이나 양자컴퓨터를 직접 개발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주식의 상승폭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시가총액 2,000억 미만의 종목들에 진주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총 2,000억 미만 양자컴퓨터 관련 주식 중에, 재무제표가 안정적이면서 향후 3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을 선별했습니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급등주로 큰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양자컴퓨터 대장주)

드림시큐리티는 시가총액 1,900억으로 인증서비스 및 보안 솔루션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시스템보안 및 암호인증분야에 특화되어 있고, 양자암호 기술 상용화 등 신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 드림시큐리티 차트 분석

드림시큐리티 주봉 차트입니다. 주봉 차트를 통해서 6개월~2년 이상의 중장기 흐름을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엄청난 상승을 만들어 낸 이후에 주가는 다시 원래 주가로 돌아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2021년(노란색 원) 대량의 매집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1차 매집의 형태를 완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까지 거래량이 감소하며 주가를 의도적으로 하락시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동반되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개인 투자자들이 같이 매수에 참여하면서 이들의 주식을 뺏어오기 위해서 의도적인 주가 하락을 만들어냈으며 최근에 2400원~3800원 박스권을 만들며 횡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400원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주가는 1차적으로 5900원까지 상승이 가능하며 추가 조정 이후에 전고점인 9000원 부근까지 재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니, 이를 참고해서 전략을 계획하시면 되겠습니다. 반드시 RSI 등 보조지표를 활용해서 직접 차트를 분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위버(양자컴퓨터 관련주)

코위버는 시가총액 650억으로 유선 광전송장비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대기업 통신사인 KT, LG, SK 등에 광전송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ROADM, PTN, POTN 장비에 양자암호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양자컴퓨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 코위버

코위버는 현재 하락 박스권을 만들며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하락하면서도 누군가 지속적으로 매집하는 거래량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매매를 위해서는 하락 박스권을 돌파해주는 양봉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긴 꼬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추세를 돌파했다고 볼 수 없으며 긴 장대양봉으로 돌파해주는 것이 추세의 전환에 신뢰도가 있는 움직임입니다.

추세 전환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전의 저점으로 강력한 지지구간으로 볼 수 있는 3700원 이하 구간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 유보율이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에 추세만 돌려준다면 급등도 가능한 차트입니다.

또한, 시가총액이 600억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현재 주가에서 300% 상승해도 여전히 시가총액은 2000억 미만이기 때문에 성장성도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역시 반드시 보조지표 등을 활용해서 차트를 분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넷(양자컴퓨터 테마주)

우리넷은 시가총액 850억 규모 기업으로, 삼성전자 출신 연구원들로 설립된 기업인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 통신사인 KT, SK등에 장비를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며, 양자암호 통신을 활용할 수 있는 패킷 장비 개발을 통해 양자 컴퓨터 관련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 우리넷

우리넷은 2019년 상승을 통해서 2010년에 물린 개인들에게 모두 수익권을 만들어주며, 물량을 많이 뺏어오는 동시에 바닥에서 매집한 일부 물량을 정리한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정 물량을 정리했기 때문에, 2020년부터 재차 매집 거래량을 발생시키며 차익실현 했던 물량을 다시 모으고 있는 흐름입니다. 현재는 4000원~12000원의 박스권을 지켜주는 흐름이 가장 중요합니다.

2019년 고점을 기준으로 하락 추세가 만들어질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매매 역시, 추세를 돌파하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한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코위버와 비슷하게 추세 돌파 이전에 매수에 참여한다면, 주가의 바닥 구간인 8000원 이하에서 천천히 물량을 모아가는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옵티시스(양자컴퓨터 관련주)

옵티시스는 시가총액 680억 규모의 기업으로 세계 최초 디지털광링크 개발 기업으로 최근에는 의료 분야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양자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복잡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기대감에 양자컴퓨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 옵티시스

옵티시스는 2011년~2020년까지 약 10년의 박스권을 탈출하며 주가가 엄청나게 급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매집보다는 시세 분출로 볼 수 있으며 고점에서 대량의 물량을 정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세 분출은 시장에 매집했던 주식을 풀었다는 것으로, 주가를 다시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풀었던 물량을 다시 매집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고점부터 계속해서 하락하던 주가를 2022년부터 매수세가 들어오며 9900원~16000원 박스권을 만들며 횡보하고 있습니다.

9900원을 지키며 박스권을 유지한다면, 1번에서 만들어졌던 파동만큼의 2번 상승 파동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당장 상승하기 보다는 꽤 오랜시간 횡보하며 매집하는 움직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대량의 거래량이 발생하며 19000원 부근을 터치해주는 흐름이 만들어지는 것이 가장 긍정적인 모습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확인하고 매매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쏠리드(양자컴퓨터 관련주)

쏠리드는 시가총액 4300억으로 중형주에 속하지만, 최근 주식 흐름이 매우 좋아서 상승을 기대해볼만 종목입니다. 쏠리드는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SK,KT,LG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과거 양자암호 시험망 사업에 참여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 쏠리드

쏠리드는 2020년 대량의 거래량을 동반하며 2005년 고점에 물렸던 개인들에게 모두 탈출 기회를 주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세력들은 과거 고점을 넘어서 주가를 올릴 생각이 없다면 고점에 위치했던 개인들에게 본전을 주는 움직임을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역시 대량의 거래량이 동반되었기 때문에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900원~6500원의 1번 박스권을 만들고 있었는데 최근 하락 추세를 돌파하는 양봉이 발생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3900원만 이탈하지 않는다면 고점인 11000원까지는 주가가 쉽게 상승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만약 3900원을 이탈한다면 주식의 저평가 구간인 2번 박스권에서 반등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언급된 모든 데이터와 정보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거래 또는 금융 투자 권유 목적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발생한 어떠한 손실에도 책임을 지지 않으며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 게시물이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평점을 알려주세요.

평균 평점 0 / 5. 투표수 : 0

가장 먼저 게시물 평가를 해보세요.

Leave a Comment

error: 우클릭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