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밍도깨비 eism은 번거로운 유심 변경 없이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통신사 로밍보다 저렴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 후, 로밍도깨비 다운로드 및 QR코드 스캔을 통해 5분만에 빠르게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esim 사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일본에서 이심을 사용한 후기를 소개합니다.
로밍도깨비 esim 소개
로밍도깨비 esim은 별도의 유심 없이 해외에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유심의 경우 해외에서 유심을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해외로밍 서비스의 경우 가격이 다소 비싼편입니다.
로깨비는 구매 후 5분안에 QR코드 및 활성화코드가 발송되며 등록후 빠르게 해외에서 바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5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본인의 체류하는 기간 및 필요한 데이터 용량에 따라서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개국 이상 여행하는 경우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밍도깨비 이심 다운로드
로밍도깨비는 전용 앱 다운로드를 통해 QR코드 및 활성화코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가입 없이 카카오, 구글 로그인을 통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등의 간편결제도 지원하고 있어 빠르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로밍도깨비 esim 사용법
esim 사용법은 국내에서 미리 등록하고 가는지, 해외에서 바로 등록하는지에 따라서 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등록할 경우 와이파이 연결 후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등록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라서 등록을 진행합니다.
- 앱을 설치 후, ‘연결’ 메뉴에서 ‘sim 카드 관리자’를 선택
- ‘모바일 요금제 추가’를 선택하고 QR코드나 활성화 코드를 입력
- 요금제 추가 완료
- 다시 ‘sim 카드 관리자’에서 eSIM1이 등록되었는지 확인
- 하단의 모바일 데이터를 eSIM1으로 변경
- ‘해외 로밍’에서 데이터 로밍을 ON(SKT의 경우 T로밍에서 설정)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esim 사용법입니다. 이후 현지에서 활성화 할 경우 스마트폰 상단에서 통신사 안테나가 2개 잡히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똑같이 설정을 하더라도, 아직 해외 통신사가 잡히지 않기 때문에 안테나가 1개만 표시되고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현지에 도착해서 모바일 데이터를 eSIM1으로 변경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로밍도깨비 esim 일본 후기
최근 저렴한 엔화로 인해서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일본을 방문해 직접 로밍도깨비 esim을 일본에서 사용한 후기도 함께 남겨보겠습니다.
여유있게 2GB 데이터를 선택했으며 해외에서 설정을 진행했습니다. 공항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등록 및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로깨비를 사용할 경우 면세점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니 해외 여행을 할때 해당 혜택을 놓치지 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대도시 뿐만 아닌 소도시를 약 일주일 동안 여행했는데 어느 곳에서나 데이터는 무리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앱을 통해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로밍 대신 로깨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